구로 근린공원에서 전남 우수 수산물 직거래 장터 26, 27일 열려

입력 2019년04월22일 15시28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 지역 우수 수산물 직거래 장터가 26, 27일 구로근린공원에서 열린다.


직거래 장터는 도·농 상생을 활성화하고 구민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수산물을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장터에는 목포, 여수, 순천, 완도, 해남 등 16개 시·군·사업소가 참여해 멸치, 꼬막, 전복, 김, 낙지 등 각 지역 특산물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산물홍보관, 직거래 상담소도 운영한다.


한편 27일 행사장에서는 장학금 전달식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장터를 주관하는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회장 조영주)가 400만원을 구로구장학회에 기부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