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 국가안전대진단 132개 시설물 결함 ....지적

입력 2019년04월22일 16시5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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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 북구는 국가안전대진단 결과 132개 시설물에서 지적 사항이 발견됐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월 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431명이 참가해 건축시설, 생활여가시설 등 7개 분야 32개 유형의 533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북구는 74곳에 현지 시정 조처를 내렸고, 58곳을 보수·보강 대상으로 지적했다.


북구는 지적된 위험 요소에 대해 시급성과 위험 정도를 파악해 예산 확보 후 개선 또는 보수·보강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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