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봄꽃주제‘체험형 특화프로그램’운영

입력 2019년04월16일 10시1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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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울산시와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는 ‘봄꽃’과 ‘원도심’이라는 최근 인기 여행 키워드를 접목한 울산만의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화프로그램은 총 2개로, 전국 최대 봄꽃 단지인 ‘태화강지방정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의 ‘원도심’에서 운영된다. 

태화강지방정원(대나무광장 일원) 특화프로그램은 봄 여행주간 중 봄맞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특별한 보통날, 태화강 봄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봄꽃 코스튬 만들기 체험’, ‘봄꽃 셀프웨딩 체험’, ‘봄꽃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원도심(성남동 일원) 특화프로그램은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 선정의 우수 콘텐츠인 원도심의 다양한 문화·예술·역사 콘텐츠를 ‘울산큰애기’ 캐릭터와 접목하여 ‘울산 큰애기를 찾아라’ 미션투어를 수행하는 스토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2019 봄 여행주간 울산 특화프로그램의 참가는 ‘여행주간’ 누리집(https://travelweek.visitkorea.or.kr/) 지역여행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봄 여행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각 지자체들과 협업하여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특히, 올해는 ‘봄꽃’이라는 주제에 울산만의 색깔을 입힌 참여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도하여 방문객 만족도와 차별화된 ‘울산관광’ 도시 브랜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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