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홋카이도대학과 국제공동학술대회 개최

입력 2019년04월10일 10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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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홋카이도대학 간 제1회 국제공동학술대회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앙대가 오는 12일과 13일 서울캠퍼스(302관 503호)에서 일본 홋카이도대학 슬라브유라시아 연구센터 UBRJ(Eurasia Unit for Border Studies/Japan)와 제1회 국제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단장 차용구)이 주관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제도와 일상으로서 동아시아 국제관계와 접경(Macro-Micro Relations in East Asia and Contact Zones)”을 주제로 동아시아 국제관계와 균열・혼종으로서의 접경의 일상을 확인하기 위해 ‘북중러 접경지역의 다중적 성격’, ‘탈냉전체제 북한의 동거와 이산’, ‘동아시아 접경의 소수자 연대’ 등 세 가지 세션으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 해 11월 중앙대 접경인문학연구단과 슬라브유라시아 연구센터 UBRJ 간 체결한 학술교류협력 협약에 의한 첫 사업이다.

 

한편, 중앙대는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접경인문학연구단을 출범하였으며, 인문학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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