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 임시정부 100주년 8분 분량 기념사…'평화, 포용, 번영 미래 비전 밝힐 듯 .....'

입력 2019년04월08일 18시02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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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0주년 기념식.....

[여성종합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0주년 기념식에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다.


8일 총리실 김성재 공보실장은 이메일 브리핑을 통해 "당초 문재인 대통령께서 기념식에 참석하려 했으나 한미정상회담 일정 관계로 이 총리가 참석하는 것으로 확정됐다"고 기념식에서 8분 분량의 대국민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DC에서의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10일 출국한다.

 
문 대통령의 기념사를 대독하는 것이 아니라 이 총리 명의의 기념사라고 김 실장은 설명했다.


이 총리는 기념사를 통해 조국 광복을 위해 싸운 선열들의 헌신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100년간의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앞으로 100년간 가져가야 할 평화·포용·번영을 향한 미래 비전을 국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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