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고성 산불 화재 '현장 기동대 인원 1700명 투입' 잔불 정리 등 지원 중

입력 2019년04월05일 20시24분 김종익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5일 경찰청은 강원 고성 산불 화재 현장에 인력 1700여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와 주민 안전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이날 강원지방경찰청과 인근 경기북부·충북·경북경찰청 등 상설 기동대 인원 1700여명을 고성 산불 화재 현장에 출동시켜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경찰은 주민들이 화재 현장에서 산불 인근 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교통 관리를 하고 지방자차단체로부터 진화장비를 지원받아 잔불 정리 작업도 진행 중이다.


안전을 위해 56호 국도 7호 국도, 동해선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교통 통제했고,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해제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