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봉사활동 개최

입력 2019년04월04일 07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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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강남구테마봉사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안내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6일 도산공원에서 1분기 테마 봉사활동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개최한다.

 

행사는 기억(역사를 기억합니다), 감사(순국선열의 독립운동에 감사합니다), 이웃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합니다)을 테마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나라사랑 에코노트 나눔, 감사화분 나눔, 독립운동가 알아보기, 무궁화 포토존이 운영되며 3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구는 1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양재천 돗자리 자원봉사 축제’ 등 2007년부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분기별 자원봉사 축제를 개최해왔다.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 3시간이 인정되며, 1365 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1365.go.kr)와 강남구자원봉사센터(02-3445-5152)로 문의하면 된다.

 

앞으로 구는 지역주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다양한 주제로 분기별 테마봉사를 개최하고, 자원봉사 강연릴레이 136.5℃, 기업연계 자원봉사, 동자원봉사캠프 활동, 재능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정수 자치행정과장은 “민선 7기를 맞아 ‘더불어 사는 강남’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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