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정신보건사업 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입력 2019년03월30일 07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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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는 지난 28일 하당보건지소에서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목포경찰서, 목포소방서, 목포해양경찰서 및 23개동 복지 담당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보건사업 및 중독관리사업 안내와 관련 사례 소개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정신과 입원유형 및 절차에 대해 설명하고, 정신보건사업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업무 수행 중 겪었던 문제와 어려움 공유하고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목포시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중증정신질환자관리사업, 아동청소년정신보건사업, 중독관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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