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 확충 개원

입력 2019년03월28일 21시46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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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학부모 및 입주자대표회,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1, 2동, 세교동에 국공립어린이집 7곳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신규 국공립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내 관리동어린이집으로 입주자등의 과반수 동의를 얻어 20년 무상임대 협약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로써 평택시는 국공립어린이집이 총 25개소로 늘어났다. 또한 금년 하반기에도 3개소를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공보육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입주예정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 전환의사를 사전파악하고 수시신청을 받아 국공립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통한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보육교사의 처우개선비를 추가로 지원하며, 최초 평가인증을 통과한 어린이집에 지원한 교사수당을 인증 시 마다 원장을 포함한 보육교직원에게 인센티브를 확대 지원하는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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