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구청 정문 희망글판 봄맞이 새 단장-고 신영복 시인 시 구절 인용

입력 2019년03월26일 05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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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가 봄을 맞아 25일 구청 정문 희망글판을 새 단장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동대문구가 25일 봄을 맞아 희망글판을 새로 선보였다. 구는 고 신영복 시인의 ‘처음처럼’시 구절을 인용해 문안을 선정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들이 희망글판을 통해 새로운 기분으로 희망찬 봄을 맞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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