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9 기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9년03월21일 22시14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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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2019년도 기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다각적인 녹색환경 교육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 현상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녹색생활 실천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유치부와 청소년부, 성인부로 나누어 연령대별 눈높이 특성화 기후변화 교육 및 녹색생활 체험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유치부는 ‘우리 지구에 무슨 일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부는 ‘뜨거워지는 지구이야기!’를 주제로 , 성인부는 ‘작은실천, 큰변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이라는 주제로 부채 꾸미기, 파우치 꾸미기 등 재미있고 다양한 녹색생활 체험활동도 마련했다.
 

교육신청은 오는 25일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팩스(032-770-6509) 또는 이메일(minseon215@korea.kr)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환경위생과 환경행정팀(032-770-650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생활에 대한 공동책임의식을 깨달음으로써 저탄소 녹색도시 동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많은 주민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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