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김학의. 장자연 사건, 진상조사 후 재수사 착수"

입력 2019년03월19일 13시14분 연합뉴스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김부겸 "조직 명운 걸고 경찰 유착의혹 발본색원, 필요한 부분 수사 전환…진상조사단엔 수사권 없어 제약"

[여성종합뉴스]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고(故) 장자연 씨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단 조사가 끝난 뒤 필요한 부분을 재수사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19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공동 브리핑을 열어 "(검찰과거사) 진상조사단이 그간 조사한 결과를 보고하면 그걸 토대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 재수사가 필요한 부분을 분리해 재수사에 착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