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 문화원 홈페이지 '관리 절실'

입력 2019년03월18일 21시47분 권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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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만 중구민들의 문화 자존심에 먹물을 끼얻고있다는 지적.....

[여성종합뉴스] 인천중구 문화원 홈페이지 관리가 전혀 되어있질 않아 개항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중구를 무색케하고 있다.

중구문화원은 지방문화원 진흥법에 의거하여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지역문화사업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12만 중구민들의 문화 자존심에 먹물을 끼얻고있다는 지적이다.

지난2003년 1월에 개원한 중구문화원은 중구 지역문화의 진흥과 전통문화에 뿌리를 둔 문화융성을 목표로 구민의 풍요로운 삶의 추구, 지속적인 지역문화 공동체 교육, 구민의 건강,정서,문화,복지 참여기회확대라는  본연의 목적에 충실 할 것이며,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전제로 한 문화서비스 제공에 매진하며 "문화예술의 향기가 중구민과 함께하는"문화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나 홈페이지도 관리가 되지않는 문화원이 IT시대 뒤떨어진 행정 관리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어떻게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끌어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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