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자동차전용도로, 여수 상징문 공사 구간 ‘교통통제’

입력 2019년02월04일 18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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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는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여수·순천 자동차전용도로 ‘여수 상징문 및 쉼터 조성공사’ 구간을 교통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통 통제는 여수 상징문 상부 구조물과 낙하물 보호선반을 설치하기 위해 시행됐다.


시는 교통 통제 기간 통행불편을 줄이고자 공사 구간에 우회도로를 개설한다.


또 안전을 위해 우회도로 통행 속도를 50㎞로 제한하며, 여수방향 졸음쉼터는 폐쇄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국도 17호선 여수∼순천 방면은 덕양 교차로에서, 순천∼여수 방면은 율촌 교차로에서 구 국도로 진입해 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시민과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진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우회도로(편도 1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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