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전남 강진 '다산 강좌' 강연

입력 2019년01월30일 23시4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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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명 청중과 ‘정의로운 정치’로 소통시간가져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박영선 의원은 30(수) 강진의 강진아트홀에서 '평화는 정의에서 온다, 좋은 정치는 곧 정의로운 정치'를 주제로 강연을 갖고 시인 김영랑과 다산 정약용의 도시 강진이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전날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에 대한 추모로 이어졌다.
 

최근 국회 한미동맹강화사절단장으로 미국을 방문해 뉴욕주 상하원 ‘3.1운동의 날’ 제정 현장에 참석한 박영선 의원은 미국에서 미국 민주당 하원 의원들과 가진 간담회와 미국 정계의 대북 기조 변화 등 한반도 를 둘러싼 일련의 평화적 조치들을 언급하고, 이를 위해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 동안 쌓아온 ‘축적의 시간’을 역설하였다.

곧 있을 북미정상회담은 국내 언론에 알려진 것보다 많은 진척이 있을 것이며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 기대하기도 했다.
 

또한 3.1운동이 백주년을 맞는 2019년은 영구적인 한반도 평화정착에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특히 설 이후 2월 - 4월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로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재벌개혁과 사법개혁 활동을 통해 쌓아온 ‘정의로운 정치’를 위한 ‘박영선의 축적의 시간’에 500명  강진의 청중들은 큰 호응을 보내며 지지를 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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