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19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입력 2019년01월18일 11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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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및「공공근로 및 공공사회적일자리사업(추가)」참여자를 오는 1월 21일부터 1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9년 2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4개월 4일이며,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실업급여 수급자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최근 2년간 2회 이상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되며,「2019 상반기 공공근로 및 공공사회적일자리사업」당초·중도포기한 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만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개 분야 38명(안심보안관 운영사업, 마을카페 바리스타 양성사업 등) ▶공공근로사업 2개 분야 20명(시설물정비·폐자원재활용, 공공서비스) ▶공공사회적일자리사업 4개 분야 18명(공원유지관리사업, 가로녹지대유지관리사업 등)으로 총 11개 분야 76명이며, 심사․선발 과정을 거쳐 2019년 2월 21일 개인별 문자메시지 또는 전화로 선발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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