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현장방문을 통한 소통추진

입력 2019년01월16일 05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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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16일부터 3일간 전남권역 지방조직을 방문한다.


16일은 TBN 광주매거진에 출연해 공단의 주요사업 계획 및 우리지역 교통여건 등에 관한 얘기를 나누고,


17일은 전남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당면 현안업무 및 일선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서비스 활성화 및 고령화 사회에 따른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 등 고령운전자 대상 추진사업을 더욱 강화하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직원 간 존중, 소통과 공감을 통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존중하고 행복한 일터를 함께 이끌어 나가주기를 강조 할 예정이다.


윤 이사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광주 인성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 후 서울 혜화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차장을 거쳐 충북경찰청장, 인천경찰청장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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