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문화재단 신년음악회, ‘빈 필하모닉 앙상블 내한 공연’ 성료

입력 2019년01월10일 17시17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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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강병훈 기자] 지난 9일 인천서구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2019 신년음악회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 내한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Shkelzen Doli가 2013년 창단했으며, ‘빈 필하모닉 앙상블’의 모든 연주자는  세계 최고의 명성과 명예를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현 단원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공연은 이재현 서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과 서구민 900여 명이 관람하며 큰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빈 필하모닉 멤버 앙상블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 ‘프란츠 레하르’, ‘요제프 슈트라우스’ 등이 작곡한 왈츠와 폴카 중심으로 정통 클래식의 정수를 선보이며, 새해를 맞은 주민들에게 경쾌하고 밝은 기운을 선사했다.
 
 한편 서구문화재단은 2019년 다양한 공연·축제·예술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032-579-1150) 또는 홈페이지(www.is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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