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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2019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2019년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이며, 지난해 12월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관내 58,583개)를 대상으로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조사원의 방문 면접 방식으로 실시된다.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119명의 조사요원(조사관리자 16명, 지원관리자 2명, 현장조사원 101명)을 모집하며,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시청 홈페이지에서 모집신청서 등을 작성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격은 만19세 이상, 안산시 거주자면 지원가능하다. 아울러 통계조사 유경험자 및 저소득층을 우대 채용할 계획이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8일 개별문자 발송 및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시 관계자는 “2019년 사업체조사의 성공적 실시를 위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이 조사원 모집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홈페이지(www.ansan.go.kr) 내 시정안내 채용정보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