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前대표, 행안부 특별교부세 22.5억원 추가 확보… 올해 총 72억원으로

입력 2018년12월29일 16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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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지원 前대표는 29일 “연말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22억 5천만원을 확보해 올해 총 72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에 목포시가 행안부로부터 배정받은 특별교부세는 해안공영주차장 주차타워 건설 7.5억원, 대양산단 해수처리시설 6억, 동명동 급경사지 정비 4.5억, 시내일원 난간시설 2.5억, 주민안전 CCTV설치 2억 등 5건 22억 5천만원이다.


박지원 前대표는 “올해 특별교부세로 2017년 35억원에 비해 2배 이상 더 확보해서 대양산단 기반시설 확충사업(상수도 증설 10억, 해수처리시설 6억)과 대성동 공영주차장 기반시설조성(20억) 등 목포시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는 것은 물론, 청호고가교 시설물 보수보강(5억), 광신아파트~구 석현건널목 도로포장(5억), 동명동 급경사지 정비(4.5억) 등으로 주민안전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박지원 前대표는 “지난 5월 목포를 고용위기·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록한 데 이어, 12월 예산국회에서 목포 관련 국비예산을 1,191억원 증액시켜 총 5,575억원을 확보했다”면서, “특히 해경서부정비창 건설(총사업비 2,578억), 목포신항 제2자동차부두 및 대체진입도로 건설,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연장, 중소형선박 공동진수장 건설 예산을 신규로 확보하고 호남선KTX, 목포~보성 남해안철도, 흑산공항 건설 예산도 증액 반영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고,
목원동·만호동·유달동 일원의 1천억원 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는 등 목포발전 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말했다.

박 前대표는 “김종식 목포시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목포발전예산을 한푼이라도 더 챙기고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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