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전국 곳곳에 건조 특보 발효 '화재 주의 당부'

입력 2018년12월29일 10시41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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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 남 일부 '건조 경보' 발효

[여성종합뉴스] 기상청은 29일 오전 10시 서울과 경기 일부(광명·과천·부천·성남·안양·구리·남양주·오산·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광주·양평), 경남 일부(통영·거제·고성) 지역에 건조 경보를 발표·발효했다.


이에 앞서 이미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경보 또는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 실효습도 25% 이하가 예상되면 건조 경보, 35% 이하가 예상되면 건조 주의보가 가동된다.

실효습도는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산출한 수치로, 50% 이하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큰 것으로 간주한다.

 

행정안전부는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며 "입산 시 화기를 소지하거나 논두렁 등에서 폐기물을 소각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서울 -8.4도, 대전 -6.2도, 광주 -2.8도, 대구 -5.0도, 부산 -2.1도, 제주 2.6도 등으로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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