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진도여행 종합관광안내센터 착공

입력 2018년12월17일 13시0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진도군, 진도여행 종합관광안내센터 착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진도군이 녹진에 진도여행 종합관광안내센터를 설립한다.


진도군은 17일 군 관문인 진도군 녹진리 일원에 진도여행 종합관광안내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종합관광안내센터는 내년 대명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객의 수용 태세를 구축하고자 7월 준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관광안내소, 특산품 판매장, 커피숍, 스낵코너, 편의점 등 관광안내와 편의 시설을 갖춰 건축면적 456㎡, 지상 1층으로 국비 10억원, 군비 10억원 등 총 20억원 투입된다.


이에 관광지를 찾은 여행객들은 센터에서 다양한 요구를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다.


진도군 관광과 관계자는 “종합관광안내센터가 준공되면 진도군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광객 유치 플랫폼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시티투어 운영,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관광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