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도포면, 조복전 영암역사연구회장 초청강연

입력 2018년12월13일 16시2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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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 도포면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에서 조복전 영암역사연구회장을 초청하여 도포면 출신 대표 역사 인물인 양달사 장군의 호국정신을 본받고 기리기 위한 초청강연이 열린다. 이번 초청 강연은 도포면 기관사회단체 협의회가 주최하고 제주양씨 주부공파종중이 후원하며, ‘왜구의 격퇴로 국란을 평정한 양달사 장군의 기개’란 주제로 이루어진다.
 

행사를 후원하는 제주양씨 주부공파종중의 관계자는 “이번 강연에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하여 우리지역의 역사인물에 대한 존경심과 그 호국정신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초청강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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