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혁신추진위, 첫 번째 과제 ‘공공기관 혁신’

입력 2018년12월11일 17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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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11일 제2차 회의를 갖고 첫 번째 과제로 ‘공공기관 혁신’을 정하고 공공기관 혁신안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공공기관 혁신 특별위원회’는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위원 중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위원들과 외부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안을 시에 제시하는 등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월 1회 정례회의 개최, 특별위원회 구성 운영, 시 관련 부서와의 유기적 협력 강화 등을 포함한 운영 규정을 확정했다.


주정민 광주혁신추진위원장은 “광주혁신추진위원회가 공공기관 혁신안 마련을 시작으로 전반적인 시정 혁신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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