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열려

입력 2018년12월11일 13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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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열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10일 해제면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 50여 명과 해제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여하여 배추 1,000여 포기를 담갔으며, 김장김치는 각 마을에서 추천받은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120가구에 전달됐다.


강애순 해제면부녀회장은 “오늘 날씨가 몹시 춥지만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기쁜 마음으로 매년 김치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면서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과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계층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제면부녀회는 매년 헌옷 모으기와 각종 수익사업으로 모은 기금으로 사랑의 김장나누기, 복달임행사, 인재육성을 위한 승달장학금 기탁 등 평소에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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