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전시회

입력 2018년12월11일 07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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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2월 1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오는 14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공모전’ 포스터 부분 수상작 여섯 작품이 전시된다.


각 작품은 2017년과 2015년에 수상한 작품들로 차별, 평등, 인터넷 인권존중, 편견, 아동의 놀 권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세계인권선언 전문과 본문 30개 조항도 함께 전시된다.


‘세계인권선언문’은 1948년 12월 10일 UN총회에서 채택됐다. 2차 세계대전이후 전쟁에서 발생했던 끔찍한 일들을 다시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였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결의문이지만, 전 세계 모든 국가와 국민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기준이 되는 최초의 포괄적인 인권문서이다.


김현정 지역혁신과장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 전시를 기점으로 우리 지역에 인권 친화적 문화가 자리잡고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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