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빛과진리교회 ‘사랑의 쌀. 장학금’기탁

입력 2018년12월10일 18시4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10일(월) 오후 2시 30분, 빛과진리교회 광장에서 진행된 ‘사랑 나눔 쌀 및 장학금 전달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과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담임목사(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빛과진리교회가 동대문구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과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김명진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과진리교회 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빛과진리교회는 사랑의 쌀 15,500kg(10kg×1,550포)과 장학금 700만 원 등 총 6,200만 원 상당을 동대문구에 기탁했다.


구는 이날 기탁된 장학금을 지역 대학생 7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지원하고, 사랑의 쌀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물해 준 빛과진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