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건국대가 함께하는 2018년 창업특강

입력 2018년12월10일 08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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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12일 청년해냄센터(강동구 천호대로 1057, 2층)에서 창업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는 ‘창업특강’을 개최한다.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함께하는 이번 특강은 접수 2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강동모의창업스쿨
특강은 창업과 경영컨설팅 전문기업 ㈜벤처필드 정지호 대표이사가 강사를 맡아 진행한다.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가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노하우 전수와 창업성공률 제고 방안에 중점을 둔다.


‘사업별 특성을 토대로 전략수립에 초점을 맞춘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통해 창업아이디어 도출, 창업아이템 구체화, 사업화 가능성 확대 방안 등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2018년 정부지원사업 되돌아보기 및 2019년 각 기관 정부지원사업 예측’을 통해 정부지원사업을 창업의 발판으로 삼아 청년창업가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본다.


강동구(청년해냄센터)는 창업특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해 오는 12월 28일 “2019년 정책자금 전략적 대응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을 주제로 한 번 더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열정과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자금 및 전문성 등이 부족한 (예비)창업가들이 이번 창업특강과 청년해냄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9월 문을 연 강동구 청년해냄센터에서는 이번 창업특강을 비롯해 체험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강동 모의 창업스쿨’, 창업아이템 사업성 제고로 창업보육기관 입주를 지원하는 ‘입주연계 심화 컨설팅’, 정부 정책 및 R&D자금 이해 및 운용을 위한 ‘창업자금 클리닉’, 사업의 취약분야를 상담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취약분야 상시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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