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트라우마센터, 12일 치유의 인문학 강연

입력 2018년12월09일 11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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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중강좌 ‘치유의 인문학’의 올해 마지막 강좌가 12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정혜윤 CBS PD가 ‘책에서 배우는 삶의 기술’을 주제로 책과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정 PD는 ‘양희은의 정보시대’, ‘정재환의 행복을 찾습니다’, ‘최보은의 서울에서 평양까지’ 등 다수의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저서로는 ‘뜻밖의 좋은 일’, ‘인생의 일요일들’, ‘사생활의 천재들’ 등이 있다.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하는 광주의 대표 인문학 강좌로, 광주를 안전한 치유공동체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대중 강연이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매달 열리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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