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질 높은 보육 전남 다짐

입력 2018년12월08일 16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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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전라남도 어린이집 연합회는 8일 광양시 실내체육관에서 보육교직원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축제를 열어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 질 높은 전남보육’ 실현을 다짐했다.


보육교직원 한마음 대축제에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정인화․최도자 국회의원, 정현복 광양시장 등이 참석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행사는 어린이집 연합회 시군별 기수단 입장, 어린이집 보육 유공자 표창 및 보육 관련 공모전 수상자 상장 수여, 보육교직원의 결의문 선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남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직원들의 아동 안전사고 예방과,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 의지가 담긴 결의문 선언이 있었다.


김영록 도지사는 “미래의 동량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어달라”며 “미래 신성장 동력을 위해서 보육도 전남 발전의 큰 축이 되도록 힘껏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남에선 국공립 114개소를 비롯한 1천207개소의 어린이집에 1만여 명의 보육교직원이 5만 1천여 명의 영유아를 보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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