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의원, 전남대 '5.18과 민주인권' 강좌에서 특별강연

입력 2018년11월26일 23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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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최경환 최고위원(민주평화당)은 27일 오전 전남대 ‘5.18과 민주인권’ 강좌에서 ‘5.18과 나의 인생’ ‘성공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갖는다.

 

최경환 최고위원은 이날 강연에서 5.18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게 된 과정과 당시 진상규명을 위해 활동했던 일화 5.18의 발생 배경과 역사적 의미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특별법」발의 배경과 과정, 남은 과제 등을 소개한다.

 

최경환 의원은 또 ‘성공하는 리더십’을 주제로 한 우물 파기와 멀티플레이어, 김대중 대통령의 영웅론 , 협력할 줄 아는 사람, 세계인으로 살기 등에 대해 학생들에게 강의한다.

 

이날 강연은 전남대 5.18연구소장인 송한용 교수가 강의하는 ‘5.18과 민주인권’ 강좌에 최경환 의원을 특별 초청해 이루어지게 됐다.

 

최경환 의원은 1981년 ‘학림사건’과 1986년 민주화운동청년연합(민청련) 활동으로 두 차례에 걸쳐 2년 4개월 동안 감옥생활을 했으며, 학림사건 재심 재판에서 31년만에 대법원에서 무죄가 결정되어 5.18민주유공자가 되었다. 현재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 남북경제협력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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