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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장,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 총회 참여

입력 2018년11월23일 16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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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국 11개 지자체·국회의원·소상공인 단체 회원 등이‘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특별법’ 입법 촉구 성명 발표 및 젠트리피케이션 문제해결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뜻을 모았다.(오른쪽에서 7번째 류경기 중랑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위한 지방정부협의회’2018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금년도 사업추진 성과와 향후 협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전국 11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등 소상공인단체와 공동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책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문제해결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중랑구는 민선7기에 들어 지난 10월에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하였으며 앞으로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와 임차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관련법 제·개정 활동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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