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의 문화유산 총서로 발간된다

입력 2018년11월22일 05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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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이 관내 유‧무형문화재 등 문화유산의 원형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해남 문화유산 총서’를 발간한다.

 

이번 발간사업은 각종 개발사업과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고령화 등으로 문화유산의 원형이 변형‧소멸되는 것에 대비하고 소중한 문화자원을 적극 관리하기 위해 실시된다.


사업은‘무형문화유산 기록화사업’과‘유형문화유산 학술연구조사’로 진행되며, 올해 첫 단계로 제1책 『해남 우수영들소리』와 제2책 『해남 씻김굿』이 발간된다.


또한 다큐영상『어깨춤 들썩이는 우수영들소리』, 기록영상 『이수자의 해남 씻김굿』‧『서초희의 해남 씻김굿』도 제작된다.


2019년에는 제3책 『해남 강강술래』, 제4책 『해남 우수영부녀농요』, 제5책 『해남의 성(城)』, 제6책 『해남의 고인돌』 발간을 계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총서 발간 사업을 통해 문화재를 보존하고 올바로 전승하기 위한 기초자료와 문화유산 정보를 집대성할 계획이다”며 “총서 발간으로 해남 문화유산 홍보는 물론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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