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부안서 닭·오리 4만여 마리 추가 살처분

입력 2014년01월19일 09시47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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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지난17일 오전 고병원성 조류인풀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 고창의 한 농가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오리 2만여 마리를 살처분 하고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전북에서 추가로 4만6000여 마리의 닭과 오리가 살처분된다.

전북도는 부안군 줄포면 신리 오리농장의 오리 6500마리와 고창군 신림면 송용리 닭 농장의 닭 4만마리를 살처분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부안 오리농장의 경우 농림축산검역본부 조사 결과 고병원성 AI일 가능성이 제기돼 예방적 차원의 살처분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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