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균 마포구청장 연남동 경의선 숲길공원서 열린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마포’ 캠페인에 참여

입력 2018년11월06일 20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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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화) 오후, 경의선숲길 공원 일대서 열린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마포' 캠페인에 참여한 유동균 마포구청장(앞)이 카페에 1회용품 사용 자제를 의미하는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1회용품 줄이기 등 폐기물 감량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6일(화) 오후 마포구는 연남동 경의선숲길 공원 일대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마포' 캠페인을 펼쳤다.


1회용품 사용 자제 등 폐기물 감량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기획된 이날 캠페인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마포구 홍보대사 박일, 지역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총150여명이 참여했다.


연남동 경의선숲길공원에서 시작된 캠페인 가두행진은 홍대걷고싶은거리까지 이어졌다.


이날 캠페인에서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시민들에게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마포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 ▲텀블러 이용 등을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일상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1회용 플라스틱이 우리 생활과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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