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입력 2018년11월03일 05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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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4일(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 JTBC 마라톤 대회 」, 「 태양의 서커스_쿠자 」, 「 2018 프로농구 」등의 행사로 인해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4일(일) 오전 8시부터 약 2만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하는 「 JTBC 마라톤 대회 」가 개최되어 주변 도로가 부분적으로 통제되며 잠실야구장에서는 두산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가 오후2시부터 펼쳐진다.

또한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는 세계적인 서커스 공연인 「 태양의 서커스_쿠자 」공연이 오후2시30분과 6시에 열린다.

또한 학생체육관에서는 17시부터 SK와 KCC가 맞붙는「 2018 프로농구 」가 개최된다


4일(일) 잠실종합운동장에는 약 6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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