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울산대곡박물관, 도슨트 모집

입력 2018년10월26일 11시17분 최용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울산박물관(관장 이상목)과 울산대곡박물관에서는 관람객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전시해설과 행사 운영 보조, 관람 안내 등을 담당할 도슨트(전시해설사)를 모집한다.

울산박물관의 모집인원은 5명 내외이며,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접수해 11월 12일 필기 및 실기 심사를 실시한다.

자격요건은 울산박물관 도슨트 활동에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월 12회 정도 근무(주말‧공휴일․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박물관 관련 전공자(고고학, 역사학, 민속학, 인류학 등)와 외국어 해설이 가능한 사람은 선발 시 우대받는다.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4일까지 원서를 접수받으며, 11월 12일 필기 및 실기 심사를 거쳐 약간 명의 도슨트를 선발한다. 

신규 도슨트는 관람객에게 전문적 전시해설을 제공하고 교육과 행사 시 운영을 보조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월 8~9회 정도의 근무(화~일 및 공휴일)가 가능해야 한다. 

합격자는 두 곳 모두 16일 개별 통보하며 12월 중 10시간의 전시교육과 소양교육 등을 수료한 후 최종 선발해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각 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 있는 박물관으로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슨트를 모집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