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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중구(구청장 홍인성)와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회장 이광래)는 지난 21일 취약계층의 의료주권을 향상시키기 위해  의료봉사 업무협약을 체결 120여명을 진료했다.

이번 협약은 중구 지역 의료취약주민에게 정기적인 의료지원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이번 협약식과 함께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취약계층 무료진료도 실시, 외국인20명, 다문화가정 , 홀몸노인 , 조손가정, 의료수급자 등 일반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진료과목은 내과 39건, 가정의학과31건, 정형외과39건, 비뇨기과17건, 안과49건, 한방과26건 산부인과 8건 총209건을 진료했다.

진료내용은 진료와 투약, 혈압검사와 혈당검사,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초음파검사, 골밀도검사, 심전도 검사를 실시했다. 문의 중구보건소 예방의약팀(032-760-6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