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미래인재 “미국에서 글로벌 인재 꿈 키운다

입력 2018년10월22일 05시5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정종순)는 지난 19일 ‘장흥군 고등학생 해외비전캠프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해외비전캠프 참가학생 18명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작년에 이어 3회째 시행하는 해외비전캠프의 취지와 일정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해외비전캠프는 10월 29일부터 11월 7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미국동부 지역의 하버드대, 콜롬비아대, 예일대 등 5개 대학을 탐방하는 일정이다.

  

올해 참가학생 선발은 지난해와 다르게 성적중심에서 벗어나 예체능, 자원봉사, 자기소개서 등을 반영해 문화,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선정해 다양성을 더했다.

  

정종순 이사장은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면서 “해외비전캠프를 통해 넓은 세상을 보고 큰 꿈을 꾸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2018년 신규사업으로 중학생 해외한국 역사문화탐방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자 20여명을 선발하여 10월 26일 사전설명회를 갖고 11월 초 출발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