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메르스 세계보건기구 (WTO) 기준으로 0시를기해 공식종료

입력 2018년10월16일 17시03분 백수현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백수현 기자]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44회 국무회의에서 3년 전 186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38명이 목숨을 잃은 메르스가 세계보건기구 (WTO) 기준으로  0시를 기해 공식종료 됐다고 밝혔다.
 

이렇게 발전한 데는 첫 환자가 입국즉시 병원으로 간 것과 관계병원 지방자치단체들의 대처와 국민들의 협조로 공공부문의 동반 성숙이 가져온 결실 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10월1일부터 내년2월말 까지는 AI.구제역 툭별 방역기간 을 강조하고 축산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대응을 당부했다.
 

이 총리는 일부 사립유치원의 관리통제를 언급하고 책임과 대처에 대해서는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전달하라고 교육부와 교육청에개 지시했다.
 

특히 장관들에게는 국정감사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서 언급하고 당당하고 겸손하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라고 밝히고매우 신중하고 섬세하게 답변 할 것 을 요구하고 정부입장을 확고하게 견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유념해달라고 강조했다.
 

국정감사는 정부가 야단을 맞는 무대인 것이 사실이라고 밝히고 국민들에게 균형 있고 정확하게 알려 주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