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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추석 연휴, 쓰레기 배출 잠시만 미뤄두세요

입력 2018년09월21일 07시0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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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추석 연휴 기간 ‘수도권매립지’ 등 폐기물처리시설 및 청소대행업체 휴무로 인해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쓰레기 배출 금지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3일간의 배출금지 기간이 끝나면 ‘일·화·목’ 수거 지역은 오는 25일 오후6시부터, ‘월·수·금’ 수거 지역은  26일저녁 6시부터 정상 배출이 가능하다.


이승수 폐기물관리팀장은 “추석 명절기간 수거 중단으로 주민 여러분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서로 양보하고 모두가 함께 하는 따뜻한 명절을 위해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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