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입력 2018년09월19일 05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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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회 1차 정례회 3차 본회의 및 폐회식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 의회는 18일 제272회 신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9월 4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던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신안군의회는 18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해 상정한 2017년도 예산결산 및 예비비 심사 승인안, 제2회 추경예산안,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승인안, 각종 조례안 등 모두 12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정례회를 폐회했다.

 
특히, 군의회는 이번 회기에 상정된 「신안군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 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하면서 집행부에서 세부시행규칙을 수립할 때에는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에너지 조례로 인하여 한 분의 군민이라도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안원준 의원의 대표발의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보상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여 국회, 해양수산부 등 관련 기관에 전달하여 피해양식장에 대한 신속한 복구와 함께 피해액을 보상받을 수 있도록 관계법령 개정을 요구하였다.

 
김용배 의장은 “앞으로 군의회는 군민의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하겠다.”면서 집행부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선연휴 기간동안 군민을 위한 교통종합대책과 응급상황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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