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영흥면, ‘제9회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화합의 한마당

입력 2018년09월14일 22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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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화력본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훈훈한 미담

[여성종합뉴스] 옹진군 영흥면의  ‘제9회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특산물을 판매, 섬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포도와 단호박, 잡곡류 등 제철 농산물과 청정해역에서 잡아 올린 신선한 수산물, 건작등을 판매했다.

 

이날 영흥화력발전은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물건을 대량 구입해 주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미담을 남겼다.

 

영흥화력이 5백여만원어치 구입하면서 지역 농민 소득증대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

 

지난해 가을 영흥화력의 석탄재 가루 날림으로 농산물에 비산먼지가 내려 앉아 먹을 수 없다며 항의 하던 주민들의 농산물을 대량 구입해주면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지원으로 비산먼지 농산물에 대한 불만을 화합으로 이끌고 있다.

 

이날 장터에 참가한, A부녀 회장은 갖고 나온 농산물을 모두 판매했다며 영흥화력의 대량구매의 도움이 크다고 말한다.

 

그러나 옹진군와 영흥면은 앞으로 영흥도의 비산먼지와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해야 한다는 다양한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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