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2018 강화 문화재 야행'연계 주민참여 행사 개최

입력 2018년09월11일 23시1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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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관광공사는 인천광역시가 후원하고 강화군이 주최하는 ‘강화 문화재 야행’ 2회차 행사와 연계하여 지역주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강화 이야기극장’ 인형극이 9월 14일(금), 15일(토) 양일 19시 강화문학관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부터 강화관광플랫폼 전용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한 ‘강화 이야기극장’은 강화 고유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강화 문화재 야행을 맞아 야외에서 진행되는 특별공연은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외부스에서는 ‘강화 관광기념품 시연’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자들이 체험 재료를 준비하여 행사 참가자들이 현장에서 강화 관광기념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이벤트로, 강화 특산물인 소창을 활용한 기념품을 비롯하여 강화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화 이야기극장 야외공연과 강화 관광기념품 시연 행사는 사전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뜻깊은 문화재 야행과 더불어 ‘올해의 관광도시 강화’를 테마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강화 특유의 색다른 밤나들이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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