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9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 ‘추석 송편 만들기’

입력 2018년09월11일 05시0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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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9월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으로 ‘추석 송편 만들기’를 준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수 거주 10가족 대상으로 오는 19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된다.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송편을 만들며 명절분위기를 느끼고 친목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10일부터 13일가지 여수시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홈페이지(http://yeosu.familynet.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가족사랑의 날은 일과 가정 양립 등 가정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 2월은 설맞이 전 만들기, 5월은 한지공예, 6월은 목공체험, 8월은 여수국제음악제 관람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매주 수요일은 정시퇴근 가족사랑의 날입니다’라는 구호 아래 가족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도록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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