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을 행락철 대비 전세버스 운송사업체 점검 실시

입력 2018년09월10일 11시38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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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울산시는 오는 21일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합동으로 울산지역 전세버스 등록업체 30개사의 939대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관리실태 지도·점검’을 실시 중이라 밝혔다.

점검내용은 속도제한장치와 디지털운행기록계 장착 및 정상작동 여부, 안전띠·비상망치·소화기 등의 장치 비치 여부와 관리상태, 기타 법 규정 준수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 하고 중대 위법사항은 관계법규에 따라 운행정지, 과징금 처분 등의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업체와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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