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학교면 새마을협의회, 취약계층 주거개선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8년09월09일 14시1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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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함평군 학교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12명이 독거노인 조광순(90세, 여)씨 댁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 학교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5일 신체가 불편한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가구 2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학교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12명은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가구를 방문해 집안 청소는 물론, 도배장판 교체와 누수 지붕을 보수하며 주택환경을 정비했다.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에도 형편이 어려운 3가구에 집수리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정인영 학교면장은 “지역 내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면도 이에 발맞춰 저소득층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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