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창과 음악을 중심으로 한 창극 모돌전 공연

입력 2018년09월07일 15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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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음악을 중심으로 한 창극 모돌전공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흥군은 오는 11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창극 <모돌전>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판소리극 <모돌전>은 프랑스의 세계적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 드 파리’를 전혀 새로운 형식의 판소리 극으로 창작된 공연으로 판소리계의 프리 마돈나 박애리·국악계의 아이돌 김준수 등이 출연 신명나는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무신정권이라는 암흑기를 배경으로 하여, 무엇이 암흑의 감추어진 주체이고, 무엇이 과연 진실과 진실이며, 무엇이 진정 아름답고 추한지를 집요하게 파헤침으로써 그 예술적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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