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예방접종이 지켜줄게 어린이 인형극

입력 2018년09월06일 14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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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 보건소는 지난 5일 신안군청 공연장에서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아동 및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이 지켜줄게’라는 주제로 인형극공연을 실시했다.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한 이번 인형극은 지역사회 예방접종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으며, 친근한 동물캐릭터와 레이저쇼·마술 등 화려한 볼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예방접종이 자신과 친구들을 지켜주는 건강친구라는 내용으로 예방접종에 대한 거부감과 공포심을 줄여주었다.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생후 4주 이내부터 실시하는 결핵(BCG) 예방접종 등 16종에 대해 무료로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다.


신안군 보건소에서는 영유아의 적기 예방접종을 위해 보호자에게 문자와 전화 등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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