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함 선사하는 신촌 기차역 맥주 페스티벌

입력 2018년09월01일 11시03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대문구가 ‘컬쳐브릿지 프로젝트’의 첫 행사로 주최하는 ‘기차역 맥주 페스티벌’이 지난 31일 경의중앙선 신촌역 광장에서 개막했다.


50여 종의 국내외 수제 맥주를 선보이는 이 축제는 1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이어지며 토끼굴 DJ파티, 비어요가, 맥주인문학, 향수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밴드 콘서트도 펼쳐진다.


특히 1일 저녁 한일전으로 펼쳐질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야외 중계도 예정돼 있어, 주말 저녁 시원한 맥주를 즐기며 축구 응원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서대문구가 31일 경의중앙선 신촌역 광장에서 개최한 ‘기차역 맥주 페스티벌’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오른쪽)이 건배를 제안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